[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14일 0시 기준 524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72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24명 늘어난 7만72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496명, 해외유입은 2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1195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1136명 늘어 5만577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 늘어 584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71명, 서울 134명, 부산 40명, 광주 31명, 인천 25명, 충북·경북 각 18명, 경남 16명, 충남 12명, 강원·대구 각 11명, 울산 10명, 전남 6명, 대전·전북 각 3명, 세종·제주 각 2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1명의 확진자(누적 2579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2056명, 경기 1만7605명, 대구 8098명, 인천 3456명, 경북 2718명, 부산 2273명, 충남 1878명, 경남 1705명, 강원 1489명, 충북 1442명, 광주 1406명, 전북 961명, 대전 937명, 울산 854명, 전남 618명, 제주 492명, 세종 161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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