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15일 0시 기준 513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124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13명 늘어난 7만124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484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2명 늘어난 1217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764명 늘어 5만653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 늘어 5869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86명, 서울 127명, 부산 47명, 인천 24명, 경북 23명, 경남 22명, 전남 14명, 강원 13명, 대구 11명, 충북 9명, 충남전북광주울산 각 6명, 세종 4명, 대전 3명, 제주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5명의 확진자(누적 2584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2183명, 경기 1만7791명, 대구 8109명, 인천 3480명, 경북 2727명, 부산 2320명, 충남 1884명, 경남 1727명, 강원 1502명, 충북 1451명, 광주 1412명, 전북 967명, 대전 940명, 울산 860명, 전남 632명, 제주 493명, 세종 165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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