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17일 0시 기준 520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34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20명 늘어난 7만234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00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1249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699명 늘어 5만825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 늘어 592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75명, 서울 145명, 인천 35명, 부산 34명, 울산경남 각 18명, 광주전남경북대구 각 15명, 충북충남 각 7명, 전북 5명, 강원 4명, 대전 3명, 세종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8명의 확진자(누적 2600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2484명, 경기 1만8134명, 대구 8147명, 인천 3548명, 경북 2776명, 부산 2415명, 충남 1899명, 경남 1765명, 강원 1529명, 충북 1464명, 광주 1433명, 전북 989명, 대전 948명, 울산 886명, 전남 659명, 제주 497명, 세종 167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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