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18일 0시 기준 389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72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89명 늘어난 7만272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366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난 1264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470명 늘어 5만872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 늘어 594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32명, 경기 105명, 경남 22명, 경북 18명, 강원 16명, 인천·대구 각 13명, 충남·광주 각 11명, 부산 10명, 충북 9명, 울산 6명, 전남 4명, 전북 3명, 대전·세종 각 2명, 제주 2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0명의 확진자(누적 2610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2616명, 경기 1만8239명, 대구 8160명, 인천 3561명, 경북 2794명, 부산 2425명, 충남 1910명, 경남 1787명, 강원 1545명, 충북 1473명, 광주 1444명, 전북 992명, 대전 950명, 울산 892명, 전남 663명, 제주 499명, 세종 169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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