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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을 공연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월29일부터 3월7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공연은 사물놀이, 탈춤, 사자춤 등의 신나는 연주와 함께 전통연희가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와 교육적 메시지를 전하는 관객참여형 공연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공연놀이터에서 진행하는 공연은 경기도민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연희는 방구왕’은 용인시민 할인가와 같은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30% 정원 제한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공조 및 자연 환기 ▲거리두기 객석제 ▲매 공연 뒤 공연장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의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희는 방구왕’은 36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031) 323-6493]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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