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월17일 0시 기준 621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494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21명 늘어난 8만494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90명, 해외유입은 3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1538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809명 늘어 7만536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명 늘어 6778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58명, 경기 154명, 충남 75명, 인천 21명, 부산 19명, 전남·경북 각 15명, 대구 14명, 울산 9명, 경남 8명, 대전 7명, 충북·전북 각 6명, 강원광주 각 3명, 세종 2명이다.
검역과정에선 6명의 확진자(누적 2890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6742명, 경기 2만1802명, 대구 8517명, 인천 4190명, 경북 3119명, 부산 3073명, 충남 2314명, 경남 2122명, 광주 1954명, 강원 1781명, 충북 1655명, 대전 1157명, 전북 1099명, 울산 975명, 전남 796명, 제주 548명, 세종 212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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