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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주한덴마크대사관, ‘의료시설 개혁’ 머리 맞댔다

기사승인 2021.02.18  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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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주한덴마크대사관 관계자들이 화상회의를 하는 모습.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주한덴마크대사관과 덴마크 의료시설 개혁사업인 ‘Super Hospital Project’ 관련 온라인 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앞으로 주한덴마크대사관과 세미나와 워크샵, 포럼 등을 열고 스마트 의료 시스템 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월18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엔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 대사, 니나 보을 의료참사관 등 주한덴마크대사관 관계자가, 용인세브란스병원 측은 김수정 의료정보부실장(혈액종양내과 교수), 김나영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운영위원(재활의학과 교수), 의료정보팀 박진식 박사가 참석했다.

덴마크에서 진행 중인 ‘Super Hospital Project’는 덴마크 내 16개 의료기관에 대한 스마트 의료 기술과 인프라 구축 투자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으로 입원일과 재입원 감축, 그리고 외래진료 개선 등이 목적으로 지속 가능한 병원 건립과 친환경 조달(Green Procurement)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란 평을 받는다.

이번 회의는 덴마크대사관이 보건복지부와 디지털 뉴딜 관련 정보를 공유하던 중 디지털 혁신 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스마트 감염관리 시스템에 대해 알게 돼 면담을 요청해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 주한덴마크대사관은 덴마크의 ‘Super Hospital Project’를 소개했고,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스마트병원 및 스마트 감염관리 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선진적인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대한민국 디지털혁신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보건복지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 선정 등을 이룬 바 있다.

여기에 국제무대에서도 디지털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영 디지털 헬스케어 웨비나, 시카고대학병원 건립위원회와의 협력 미팅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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