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월21일 오후 8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용인시 관내 확진자는 8명 추가돼 1621명, 관외는 179명 등 총 1800명이 됐다.
이날 오전 추가된 19명을 포함해 용인시에서 하루 27명이 추가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A씨(용인-1605)는 수지구에 거주한다. 무증상으로 검사 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용인-1606)는 수지구에 거주하는 용인-153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C씨(용인-1607)는 용인시 기흥구에 거주하는 용인-1544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 확진됐다.
D씨(용인-1608)는 기흥구에 거주하는 성남-1665 확진자의 접촉자다.
E씨(용인-1609)는 기흥구에 거주한다. 무증상으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F씨(용인-1610)와 G씨(용인-1611), H씨(용인-1612)는 기흥구에 거주하는 용인-154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 3명은 검사 결과 21일 확진됐다.
용인시는 확진자의 접촉자를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역학조사로 파악된 접촉자 중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접촉자의 경우 용인시 코로나19 홈페이지 확진환자 이동경로에 게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324-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