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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4명 추가 확진·총 1811명(23일 오전)

기사승인 2021.02.23  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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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월23일 오전 4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관내 확진자는 4명 추가돼 1631명, 관외는 전날과 같이 180명 등 총 1811명이 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A씨(용인-1619)는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하는 용인-16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진됐다.

B씨(용인-1620)는 용인시 처인구에 거주하는 용인-152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C씨(용인-1621)는 처인구에 거주한다. 인후통과 근육통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D씨(용인-1622)는 수지구에 거주하는 용인-161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기침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22일 확진됐다.

용인시는 확진자의 접촉자를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역학조사로 파악된 접촉자 중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접촉자의 경우 용인시 코로나19 홈페이지 확진환자 이동경로에 게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경기도 콜센터 031-120, 용인시콜센터 031) 324-2114, 용인시보건소 324-4981(처인), 6975(기흥), 8566(수지)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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