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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특교금 17.2억 확보…중학교 노후시설 교체 탄력

기사승인 2021.02.26  14: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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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민 의원실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처인구 용신중과 모현중 등 2개 중학교 노후시설 교체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정찬민 국회의원(국민의힘·용인시갑)이 이러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쓸 교육부 특별교부금 17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정찬민 의원은 처인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2월26일 정찬민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교금 17억2000만원은 노후한 용인중 교실창호 교체에 12억4400만원이, 모현중 체육관 보수에 4억8000만원이 쓰인다.

그동안 용인중 교실창호는 지난 2004년 단창으로 돼 있고 손잡이가 고장나도 부품이 없어 교체할 수 없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특교금으로 교실창호를 이중창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4년 지어진 모현중 체육관은 노후화가 심각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으로 소음과 진동으로 아래층 학생들의 학습에 피해를 줬다. 이번에 확보된 특교금은 바닥 등 체육관 노후시설 개선에 쓰인다.

정찬민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이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게 돼 다행”이라면서 “처인지역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처인구 초‧중‧고교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으로 국회차원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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