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대학생 모집

기사승인 2021.02.27  12:04:13

공유
default_news_ad1
   
▲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나눔할 관내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용인시는 3월1~5일까지의 추가 모집에 대학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월26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초등생의 학습지도를 돕고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려는 것이다. 지난 15~19일 1차 모집에 이은 추가 모집이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만 39세이하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다.

참여자는 3월15일부터 7월까지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등에서 하루 4시간씩 주5일 시간제 학습도우미로 일하게 된다.

용인시는 최저임금 8720원을 기준으로 5개월간 매월 약 90만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용인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돌봄 인력 지원이 필요한 곳을 파악해 교과목 학습지원과 함께 예술·체육 등 지원자의 전공에 따라 파견할 방침이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아동 돌봄공백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재능나눔 프로젝트에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를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는 1차 모집에 접수한 51명의 대학생들을 3월2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37곳에 배치할 방침이다.

[문의 : 용인시 청년담당관 청년일자리팀 031)324-2795]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