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월1일 0시 기준 35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2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55명 늘어난 9만2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338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1605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373명 늘어 8만107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 늘어 706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60명, 서울 92명, 부산 16명, 인천 14명, 경북 13명, 전북대구 각 10명, 충북광주 각 8명, 강원경남 각 5명, 충남 4명, 전남울산 각 2명, 세종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5명의 확진자(누적 2975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8332명, 경기 2만3714명, 대구 8633명, 인천 4445명, 경북 3266명, 부산 3239명, 충남 2448명, 경남 2188명, 광주 2092명, 강원 1869명, 충북 1764명, 대전 1190명, 전북 1201명, 울산 1015명, 전남 861명, 제주 570명, 세종 227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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