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월3일 0시 기준 44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81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44명 늘어난 9만81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426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1612명이다. 완치된 격리해제 누적 인원은 전날보다 362명 늘어 8만170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 늘어 7106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227명, 서울 119명, 인천 20명, 충북 19명, 부산 8명, 강원·대구·경북 각 6명, 전북·경남 각 5명, 세종·충남·제주 각 4명, 광주·전남 각 3명, 대전 2명, 울산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2명의 확진자(누적 2986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만8573명, 경기 2만4056명, 대구 8653명, 인천 4476명, 경북 3279명, 부산 3264명, 충남 2456명, 경남 2198명, 광주 2099명, 강원 1877명, 충북 1789명, 대전 1193명, 전북 1215명, 울산 1016명, 전남 871명, 제주 579명, 세종 236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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