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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도시추진단 ‘발족’

기사승인 2021.03.29  1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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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 전경)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용인시 문화도시 추진 TF팀’을 구성‧운영한다.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데 용인시는 이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3월29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TF팀은 용인시의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 창조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용인시가 문화도시로서의 비전 표방, 시민추진단과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의 주민 주도 민관 협업 체계 구성, 문화적 관점에서 지역을 발전시키는 사업 발굴 등 지역 내 모든 문화예술 역량을 모아 전략적 로드맵을 설계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용인문화재단 주도로 하는 TF팀은 용인시 등이 통합행정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인, 도시재생 유관기관과 함께 ‘문화도시 용인’ 조성을 위해 추진단을 발족한다”면서 “문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부터 유관 사업 간 연계·협업 영역 확대로 ‘문화도시 용인’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와 용인미르시타디움에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공공문화교육 콘텐츠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여기에 보정역생활문화센터의 청년자립문화콘텐츠, 신갈 일대 대규모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추진 등 문화를 통한 도시‧공간 재생·신설에 노력해 왔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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