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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부의장 “선열들의 헌신 잊지 말아야” [경기도의회]

기사승인 2021.04.16  16: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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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경기도의회 의정역량강화교육’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를 강조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당·용인3)이 4월16일 ‘봉오동 전투’ 등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이날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역량강화교육’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법”이라면서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조국 독립을 위해 전장에 나간 우리 선열들의 헌신이 있었음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등 해결해야 할 현안 과제가 산적한 지금이야말로 아픈 과거를 되새기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교육이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언론개혁시민연대 최성주 공동대표의 강연 ‘북간도 독립전쟁과 봉오동의 재발견’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의회 이영주(무소속·양평1) 도의원과 민주당 배수문(과천)·장대석(시흥2) 도의원, 김기세 경기도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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