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월16일 오후 1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용인시 관내 확진자는 12명 늘어 2357명, 관외는 270명 등 총 2627명이 됐다.
용인시에 따르면, A씨(용인-2243)는 기흥구에 거주하는 용인-23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용인-2244)는 용인시 처인구에 거주한다. 발열, 두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C씨(용인-2245)는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한다. 무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D씨(용인-2246), E씨(용인-2247)는 수지구에 거주하는 용인-2327번 화진자의 접촉자다.
F씨(용인-2248)는 수지구에 거주한다.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G씨(용인-2249)는 수지구에 거주한다.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H씨(용인-2250), I씨(용인-2251)는 처인구에 거주한다. 이들은 발열과 근육통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J씨(용인-2252)는 서울시에 거주하지만 용인에서 확진돼 용인지역 환자로 분류됐다. 기침과 근육통 증상을 보여 수지구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한 결과 16일 확진됐다.
K씨(용인-2253)는 용인시 기흥구에 거주하는 용인-232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L씨(용인-2254)는 수지구에 거주하는 용인-232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6일 확진됐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