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용인문화재단이 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어른들의 예술감상 놀이터-클래식한 토요일’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다웁했다.
4월20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클래식 칼럼니스트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수민 강사가 나서 베토벤, 슈만, 모차르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바이올린 연주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교육은 5월1일부터 22일까지 총 4주간 밀집도 완화를 위해 총 2회로 나눠 반을 구성했다. 1기는 낮 12시, 2기는 오후 4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된다.
모집은 기수당 20명씩 총 40명이며, 수강 신청은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 260-3334]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