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징수과 소속 직원 1명이 5월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청 징수과 소속 직원 1명이 5월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즉시 징수과 사무실를 임시 폐쇄하고, 이 부서 직원 3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용인시는 직원들의 추가 검사와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는 등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3월 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와 복지정책과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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