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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아트러너 양성과정 워크숍

기사승인 2021.05.14  1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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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이 ‘아트러너 Art Runner’의 첫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은 12일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내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지난 5월12일 ‘아트러너 Art Runner’의 첫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고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지역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 선발을 위해 지난 4월 공개 모집 후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올해 총 33명을 최종 발탁했다.

아트러너 양성과정의 첫 단계인 역량강화 워크숍은 5월12일부터 8월4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이 기간 아트러너는 문화도시 용인을 위해 지역과 공동체 고유의 문화를 탐색하고 새로운 문화적 자원을 발굴하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여기에 워크숍 중반부터는 해온 활동을 기반으로 ‘아트러너’ 스스로 프로그램 기획의 재료를 찾고, 팀을 이뤄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키트를 개발한다.

아트러너들이 워크숍을 통해 개발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3명 이상의 요청하면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무료로 진행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에 활용된다. 오는 8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 260-3332]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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