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광주~용인(에버랜드)’을 거치는 경강선 연장선의 단계적 추진을 용인시와 경기도, 국토부에 촉구했다.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광주~용인(에버랜드)’을 거치는 경강선 연장선의 단계적 추진을 용인시와 경기도, 국토부에 촉구했다.
용인시의회 국민의힘 용인시갑 지역구 시의원인 김상수, 윤환, 이진규 시의원은 5월18일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국토부의 경강선 연장선 추가 검토 사업에 용인시가 포함됐다”면서 “이는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인구의 만성적 교통난 해결을 위해 광주(삼동역)에서 용인(에버랜드)을 거치는 경강선 연장선의 착공과 향후 처인 전철의 조기 개통을 위해 남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4월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경강선 연장선(경기 광주 삼동-용인-안성) 구간이 추가검토사업에 포함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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