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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민주당 “비리 의혹 전·현직 공무원 철저히 조사하라”

기사승인 2021.06.18  1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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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전·현직 용인시 공무원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사법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사진은 18일 용인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이 성명을 발표하는 모습. (용인시의회 민주당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불거진 전·현직 용인시 공무원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사법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용인시의회 민주당은 공직사회 쇄신과 청렴문화 조성을 용인시에도 주문했다.

용인시의회 민주당은 6월18일 성명을 내고 “최근 용인시 전·현직 공직자와 관련된 뇌물 등 개발 비리 의혹이 불거져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면서 “JTBC는 6년 전 용인시 공무원과 부동산 개발업체 사이의 뇌물로 보이는 수상한 거래 정황을 연속 보도했다”고 밝혔다.

또 “전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건설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를 받았고, 전 용인시장도 부동산 관련 뇌물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했다.

용인시의회 민주당은 그러면서 ”수사당국은 전·현직 공직자의 개발 비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용인시장은 공직사회의 쇄신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청렴문화 조성에 전력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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