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7월28일 0시 기준 189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3427명을 기록했다.
이는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22일(0시 기준) 1842명보다 54명 많은 수치로 역대 최다를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896명 늘어난 19만342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823명, 해외유입은 7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208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573명, 경기 557명, 인천부산 각 102명, 경남 98명, 대전 75명, 강원 74명, 대구 55명, 충북 40명, 경북 33명, 충남 31명, 광주 28명, 전북·제주 각 23명, 전남 20명, 울산 18명, 세종 1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33명의 확진자(누적 5196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6만2881명, 경기 5만4396명, 대구 1만1505명, 인천 8749명, 부산 7975명, 경남 6916명, 경북 5378명, 충남 4799명, 강원 4387명, 충북 3764명, 대전 3949명, 광주 3314명, 울산 3157명, 전북 2699명, 전남 1983명, 제주 1664명, 세종 715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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