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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도시 조성’ 이소연 PM 위촉

기사승인 2021.09.02  1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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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문화도시 조성계획 총괄에 이소연 PM(Project Manager)을 위촉했다. 사진은 1일, 오후석 제1부시장이 이소연 PM에게 위촉장을 전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9월1일자로 문화도시 조성계획 총괄에 이소연 PM(Project Manager)을 위촉했다. 용인시는 진정한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9월2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용인시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 제출하고 제4차 예비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2021년 하반기 문화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용인문화재단도 문화도시센터와 문화도시팀을 신설·운영하며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이번 이소연 PM 위촉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의 실현과 연구보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오후석 제1부시장(용인시문화도시추진단장)은 “시민의 눈높이와 원하는 바를 문화로 이루고 용인시의 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진정성 있는 추진을 위해 시민과 호흡이 잘 맞는 분을 적임자로 추천받아 문화도시 PM을 위촉해 기대가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함께 일상의 연결로 미래를 짓는 문화도시 용인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 민관협치 공동위원장인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이사장은 “오랜 기간 용인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문화매개자 양성에 힘쓰고, 시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사업을 기획한 이소연 PM을 용인시 문화도시 프로젝트 매니저로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이소연 PM은 그동안 용인시에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하는 시민 일상 문화사업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와 청년생활문화 활성화, 청년기획가 양성 등에 힘써왔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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