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14일 0시 기준 149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591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1000명 이상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건 지난달 7일(1597명)부터 70일째 계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497명 늘어난 27만591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463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367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539명, 경기 463명, 인천 124명, 충남 59명, 대전 41명, 부산 38명, 울산·광주 각 35명, 대구 27명, 경남 22명, 충북·강원·세종 각 21명, 전북 17명, 경북 15명, 제주 12명, 전남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6명의 확진자(누적 5958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8만7556명, 경기 7만8731명, 대구 1만4282명, 인천 1만3462명, 부산 1만2016명, 경남 1만707명, 충남 8121명, 경북 7577명, 대전 6251명, 강원 5843명, 충북 5600명, 울산 4774명, 광주 4489명, 전북 3878명, 전남 2837명, 제주 2737명, 세종 1091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