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16일 0시 기준 19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993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1000명 이상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건 지난달 7일(1597명)부터 72일째 계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943명 늘어난 27만99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921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386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719명, 경기 656명, 인천 137명, 부산 58명, 충남 50명, 대구 47명, 충북 41명, 대전·강원 각 36명, 경북·경남 각 33명, 울산 31명, 전북 20명, 광주 13명, 제주 11명, 전남 8명 세종 7명 등이다.
검역과정에선 7명의 확진자(누적 5970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8만9083명, 경기 8만75명, 대구 1만4356명, 인천 1만3763명, 부산 1만2117명, 경남 1만768명, 충남 8256명, 경북 7632명, 대전 6324명, 강원 5908명, 충북 5678명, 울산 4836명, 광주 4540명, 전북 3914명, 전남 2850명, 제주 2754명, 세종 1106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