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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덕영 문체부장관배 우승 봉납식 [용인시]

기사승인 2021.09.16  13: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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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용인시장이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 선수단에 감사 인사와 격려를 했다. 사진은 16일, 백군기 시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노석종 상임이사 등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와 U18덕영 감독·선수단·코칭스태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 선수단에 감사 인사와 격려를 했다. 용인시는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9월16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이기도 한 백군기 시장은 이날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우승컵 봉납식에 참석해 노석종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와 이영진 감독, 신승민 선수 등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백 시장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김상원 수석코치와 최우수 선수상 이승원 선수, 수비상 김동섭 선수, 골키퍼상을 받은 최강서 선수들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지난달 16~29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 일원에서 치러졌다. 용인시축구센터 U18덕영은 제28회, 제40회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품으며 역대 3회 우승이란 위업을 달성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와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25권역,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3관왕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 준 U18덕영 선수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인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앞으로도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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