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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19일 0시 기준 19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8만5931명을 기록했다.
75일 연속 네 자릿수 기록이며 토요일 확진자(일요일 0시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910명 늘어난 28만593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871명, 해외유입은 3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404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742명, 경기 547명, 인천 183명, 대전 48명, 대구·충남 각 47명, 부산·강원 각 46명, 경북 41명, 충북 35명, 울산 30명, 광주·경남 각 22명, 전북 21명, 전남 12명, 세종 8명, 제주 6명이다.
검역과정에선 7명의 확진자(누적 6004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9만1274명, 경기 8만1952명, 대구 1만4512명, 인천 1만4234명, 부산 1만2267명, 경남 1만868명, 충남 8432명, 경북 7735명, 대전 6459명, 강원 6041명, 충북 5791명, 울산 4917명, 광주 4610명, 전북 4044명, 전남 2882명, 제주 2772명, 세종 1138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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