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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문체부 공모 2년 연속 선정

기사승인 2021.09.24  15: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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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사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해 생활문화센터, 문화원 등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지역 고유의 문화적·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우리 모두 문화로 청춘이네!’라는 슬로건으로 용인 내 3개구 문화거점공간을 순회하며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2 문화가 있는 날 <심;쉼(Rest of Mind>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10월에는 5일간 진행된다.

일정은 ▲5월25일(수) ‘문화 진입로:심;쉼’ ▲6월29일(수) ‘심;쉼타파’ ▲7월27일(수) ‘심;쉼한 문화디너’ ▲8월31일(수) ‘예술 마라톤’ ▲9월28일(수) 심;쉼 문화놀이 ▲10월25일(화)-31(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축제 심;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활동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2022년에도 용인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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