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엄교섭, ‘택시산업 발전 지원’ 개정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

기사승인 2021.09.25  11:05:46

공유
default_news_ad1
   
▲ 택시산업 발전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이 입법예고 됐다. 개정안을 발의한 엄교섭 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엄교섭(민주당·용인2) 의원이 도내 택시산업 반전 지원을 내용으로 발의한 개정안이 입법예고 됐다.

9월25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 개정안은 경기도 내 택시업계의 경쟁력 확보와 경기도민의 교통편의 증진, 그리고 첨단교통정보시스템 제공을 위한 택시호출시스템 및 호출시스템을 연계하는 사업 지원이 주요 골자다.

엄교섭 도의원은 “독과점 대기업 플랫폼으로 고액의 수수료와 택시 이용자에게 고액의 콜 수수료는 도내 택시 이용요금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 자체 택시호출시스템 구축·운영과 대중교통 연계 환승제도 도입, 광역특별교통수단 연계 등 호출시스템을 활용한 각종 정책으로 도민들에게 첨단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23일~29일까지 7일간 도보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경기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의안으로 접수될 예정이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