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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권익 증진’ 감사장 받은 남종섭 [용인시]

기사승인 2021.09.25  12: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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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남종섭 위원장(용인4)이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은 24일, 남종섭 위원장(왼쪽)이 김정태 센터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용인4)이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에 남종섭 위원장이 노력해 줬기 때문이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9월24일 센터에서 남종섭 위원장게게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접근권 개선을 해준 남종섭 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남 위원장은 센터 측의 용인시평생학습관의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 지적에 교육청 관계자와 회의를 통해 개선을 위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용인시평생교육관 장애인 화장실 추가 설치와 점자블럭 등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공사와 함께 기흥호수공원에 무장애 코스도 설치해 이동약자들의 보행권보장도 약속했다.

김정태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장애인과 이동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남종섭 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를 시혜적 배려의 대상이 아닌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위한 기본권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시설이 장애가 되는 세상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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