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9월26일 0시 기준 277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1172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전날인 25일(3273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771명 늘어난 30만117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735명, 해외유입은 3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450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931명, 서울 928명, 인천 174명, 대구 143명, 경북 85명, 충남 75명, 경남 73명, 대전 53명, 충북 51명, 전북 48명, 강원 47명, 부산 46명, 광주 40명, 울산 27명, 전남 25명, 세종 8명, 제주 7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0명의 확진자(누적 6059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9만6877명, 경기 8만6779명, 대구 1만5076명, 인천 1만5233명, 부산 1만2548명, 경남 1만1141명, 충남 8870명, 대전 6815명, 강원 6319명, 충북 6077명, 경북 6037명, 울산 5074명, 광주 4873명, 전북 4355명, 전남 3003명, 제주 2839명, 세종 1197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