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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

기사승인 2021.10.13  1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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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이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애니메이션 with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오는 10월30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공연한다.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애니메이션 with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오는 10월30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공연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마련된다.

공연은 그림 형제의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에 수록된 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오페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우리말 가사로 진행된다.

또 3D애니메이션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여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동심도 자극한다.

이범로 강원 해오름 오페라단 예술감독이 연출하고 박인욱 전남대학교 교수가 지휘자로 참여한다. 여기에 전남 오케스트라 카메라타의 연주가 함께해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3막으로 구성된 ‘헨젤과 그레텔’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 3358)로 사전예매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공연전시팀 031) 260-3389]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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