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월19일 0시 기준 107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4518명이며 지난 7월13일 1150명 이후 14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네 자릿수 규모는 105일째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073명 늘어난 34만451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048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난 2689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401명, 서울 298명, 인천 93명, 충북·경북 각 42명, 충남 40명, 부산 39명, 대구 35명, 경남 20명, 대전 15명, 전북전남 각 14명, 강원 7명, 제주 5명, 광주 3명이다.
검역과정에선 5명의 확진자(누적 6221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1만2363명, 경기 10만1333명, 대구 1만6505명, 인천 1만7985명, 부산 1만3433명, 경남 1만2427명, 충남 9986명, 경북 9238명, 대전 7429명, 충북 7383명, 강원 6935명, 울산 5362명, 광주 5260명, 전북 4884명, 전남 3409명, 제주 3032명, 세종 1333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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