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10월22일 오후 3시 20분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의 한 3층 규모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3시26분께 현장에 펌프차와 헬기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4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내 계량기에서 불이 났다며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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