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출범 10주년 백서 제작을 위한 ‘시민참여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11월12일부터 26일까지 출범 10주년 백서 제작을 위한 ‘시민참여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재단과의 추억이 있는 사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내년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활약상과 용인지역 문화예술 발전 과정,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하고 미래 이정표를 제시할 목적으로 백서를 제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과 함께 백서 발간을 위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공모를 통해 접수하고 우수 사연을 선정, 백서에 담아낼 예정이다.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공연 관람 등을 포함해 예술교육, 축제참여 등 용인문화재단과의 추억이 있는 용인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게시판 내 사연 공모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홍보미디어팀 031) 260-3318]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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