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25일 0시 기준 3938명이 추가 발생했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25일 0시 기준 3938명이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9002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41일째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938명 늘어난 42만900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3917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9명이 늘어 340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760명, 경기 1102명, 인천 260명, 충남 111명, 경북 98명, 부산 97명, 강원 87명, 대구 81명, 경남 74명, 대전 50명, 전남 42명, 충북 39명, 전북·광주 각 35명, 제주 29명, 세종 20명, 울산 13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4만6406명, 경기 12만8336명, 대구 1만8507명, 인천 2만3379명, 부산 1만5680명, 경남 1만4608명, 충남 1만 2511명, 경북 1만818명, 충북 8664명, 대전 8334명, 강원 8291명, 광주 6054명, 전북 6092명, 울산 5611명, 전남 4256명, 제주 3544명, 세종 1492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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