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30일 0시 기준 3032명이 추가 발생했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30일 0시 기준 303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4만7230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46일째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역대 가장 많고 엿새째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032명 늘어난 44만72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3003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사망자는 44명이 늘어 3624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186명, 경기 909명, 인천 192명, 강원 84명, 충남 81명, 부산 79명, 대구 78명, 경북 68명, 경남 60명, 충북 59명, 광주 52명, 전북 50명, 대전 43명, 전남 36명, 세종·제주 각 22명, 울산 3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5만4286명, 경기 13만3472명, 대구 1만8958명, 인천 2만4618명, 부산 1만6254명, 경남 1만5015명, 충남 1만 2930명, 경북 1만1268명, 충북 8845명, 강원 8640명, 대전 8555명, 전북 6332명, 광주 6285명, 울산 5640명, 전남 4419명, 제주 3704명, 세종 1560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