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3일 0시 기준 4944명이 추가 발생했다. 역대 세 번째 규모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3일 0시 기준 4944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세 번째 규모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6만2555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49일째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는 지역에서 1명 늘어 총 6명이다. 국내 감염자 2명, 해외유입은 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944명 늘어난 46만255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4923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사망자는 34명이 늘어 3739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099명, 경기 1465명, 인천 307명, 충남 156명, 부산 141명, 대구·경남 각 99명, 강원 98명, 충북·대전 각 97명, 경북 82명, 전북 66명, 광주 45명, 전남 35명, 울산·제주 각 20명, 세종 7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6만873명, 경기 13만8011명, 대구 1만9213명, 인천 2만5606명, 부산 1만6696명, 경남 1만5335명, 충남 1만 3330명, 경북 1만1553명, 충북 9039명, 강원 8986명, 대전 8906명, 전북 6519명, 광주 6398명, 울산 5695명, 전남 4533명, 제주 3782명, 세종 1595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