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4일 0시 기준 5352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4일 0시 기준 5352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위중증 환자 752명, 사망자는 70명으로 이 역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6만7907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50일째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모두 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352명 늘어난 46만790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327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사망자는 70명이 늘어 3809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273명, 경기 1675명, 인천 284명, 부산 201명, 충남 133명, 대전 126명, 강원·경남 각 114명, 경북·대구 각 90명, 전북 65명, 충북 56명, 전남 52명, 광주 39명, 제주 21명, 세종 8명, 울산 7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6만3146명, 경기 13만9686명, 대구 1만9303명, 인천 2만5890명, 부산 1만6897명, 경남 1만5449명, 충남 1만 3463명, 경북 1만1643명, 강원 9100명, 충북 9095명, 대전 9032명, 전북 6548명, 광주 6437명, 울산 5702명, 전남 4585명, 제주 3803명, 세종 1603명으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