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1일 0시 기준 6769명이 추가 발생했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1일 0시 기준 6769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9269명으로 이틀째 6000명대를 기록했다. 네 자릿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97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31명, 해외유입은 28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769명 늘어난 71만926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6482명, 해외유입은 287명이다.
사망자는 21명이 늘어 누적 6501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2431명, 서울 1552명, 인천 452명, 대구 388명, 광주 242명, 경북 234명, 부산 216명, 전남 199명, 충남 193명, 경남 188명, 전북 165명, 강원 161명, 대전 111명, 충북 87명, 울산 82명, 세종 17명, 제주 15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4만7475명, 경기 21만8009명, 인천 4만1919명, 대구 2만6120명, 경남 2만3391명, 부산 2만8711명, 충남 2만 735명, 경북 1만7592명, 대전 1만3587명, 강원 1만4258명, 충북 1만2898명, 전북 1만1691명, 광주 1만1297명, 전남 8448명, 울산 7657명, 제주 4938명, 세종 244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자는 4372만2568명이다.
1차 접종자는 4454만2299명이며 접종률은 전국민의 86.8%,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5%, 12세 이상 94.6%다.
3차접종(부스터샷) 완료자는 2450만126명으로 전국민의 47.7%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