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3일 0시 기준 7630명이 추가 발생했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3일 0시 기준 7630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15일(0시 기준 7848명)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3만3902명이며 네 자릿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99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31명, 해외유입은 28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630명 늘어난 73만390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7343명, 해외유입은 287명이다.
사망자는 11명이 늘어 누적 6540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2713명, 서울 1694명, 인천 610명, 대구 458명, 광주 316명, 부산 292명, 경남 226명, 경북 215명, 충남 207명, 전남 196명, 대전 159명, 전북 140명, 충북 110명, 울산 91명, 강원 89명, 제주 27명, 세종 24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6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5만758명, 경기 22만3148명, 인천 4만3098명, 대구 2만7022명, 경남 2만3836명, 부산 2만9239명, 충남 2만 1142명, 경북 1만8014명, 강원 1만4446명, 대전 1만3865명, 충북 1만3158명, 전북 1만2002명, 광주 1만1865명, 전남 8798명, 울산 7799명, 제주 4982명, 세종 247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자는 4380만1851명이다.
1차 접종자는 4456만8730명이며 접종률은 전국민의 86.8%,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6%, 12세 이상 94.7%다.
3차접종(부스터샷) 완료자는 2523만2604명으로 전국민의 49.2%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