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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고기동 마을회관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용인시]

기사승인 2022.01.23  1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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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계곡 인근 고기2통 마을회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을 시작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수지구가 고기동 계곡 인근 고기2통 마을회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을 시작했다. 용인시는 특례시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1월23일 수지구에 따르면, 이번 무인발급기 설치로 고기동 주민 3800여명의 행정서류 발급이 간편해진다. 그동안 고기동 주민들은 민원서류가 필요할 때 차량으로 약 15분 떨어진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새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은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해 보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 제공)

민원인은 신분증이 없어도 지문 인식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건축물 대장, 국세 증명 등 65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백 시장은 “서류발급을 위해 먼 길을 오가던 주민들이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례시라는 브랜드에 걸맞은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는 지난 22일 백군기 용인시장과 주민대표 등 30명이 참석해 무인민원발급기 개시 기념식을 가졌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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