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5일 0시 기준 857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5일 0시 기준 857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4만9979명이며 네 자릿수 하루 신규 확진자는 201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92명, 해외유입은 21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356명 늘어난 74만997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8356명, 해외유입은 215명이다.
사망자는 23명이 늘어 누적 6588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2917명, 서울 1724명, 인천 670명, 대구 489명, 경남 344명, 부산 343명, 광주 315명, 충남 311명, 경북 281명, 전북 238명, 대전 226명, 전남 191명, 강원 165명, 충북 124명, 울산 101명, 세종 69명, 제주 32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5만4160명, 경기 22만8505명, 인천 4만4350명, 대구 2만7990명, 경남 2만4414명, 부산 2만9880명, 충남 2만1718명, 경북 1만5829명, 강원 1만4711명, 대전 1만4249명, 충북 1만3429명, 전북 1만2440명, 광주 1만2466명, 전남 9195명, 울산 7969명, 제주 5034명, 세종 257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자는 4384만7168명이다.
1차 접종자는 4458만4039명이며 접종률은 전국민의 86.9%,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6%, 12세 이상 94.7%다.
3차접종(부스터샷) 완료자는 2524만8140명으로 전국민의 49.8%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