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게 차량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기간인 3월4일과 5일,투표일인 3월9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차량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중증지체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선거권자다.
신청 기간은 사전투표일에 이용할 경우 2월14일부터 28일까지, 투표일에 이용하는 경우 2월14일부터 3월5일까지다. 신청은 관할 선관위로 전화하면 된다.
신청기간이 지난 후에는 신청인이 용인도시공사에 직접 문의해야한다.
[문의 : 용인시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 : 031)321-1390 용인시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 : 031)264-1390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 031)322-1390, 용인도시공사 031)339-6599)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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