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청년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관계자들과 만나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은 25일, 장현국 의장(정면 오른쪽)이 강태준 한국청년회의소 사무총장 등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수원7)이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관계자들과 만나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현국 의장은 일자리 창출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단체와 머리를 맞대 대안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1월26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장현국 의장은 전날인 25일 의장 접견실에서 한국청년회의소 강태준 사무총장과 수원청년회의소 이상호 회장, 현준원 상임부회장과 접견했다.

이번 만남은 수원청년회의소 회장 역임과 올해 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강태준 사무총장이 신년 인사차 접견을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일자리 창출 등의 청년 대책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 중 하나”라면서 “경기도의회는 청년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와 꾸준히 협력하며 실질적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JC는 만20세에서 40세 미만의 청년층으로 구성된 국제 청년민간단체다. 국내에 1951년 창립된 이래 현재 전국 303여 지방JC에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