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용인시 “플랫폼시티 정치공작 중단하라”

기사승인 2022.01.27  14:18:34

공유
default_news_ad1
   
▲ 용인시가 최근 특정 세력이 제기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와 관련 의혹은 선거를 앞둔 정치적 의도의 왜곡된 주장이라며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진은 27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플랫폼시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최근 특정 세력이 제기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와 관련 의혹은 선거를 앞둔 정치적 의도의 왜곡된 주장이라며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용인시는 이러한 정치공작이 계속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엄중 경고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월27일 오후 1시 30분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관련 브리핑’을 열고 “플랫폼시티와 관련해 특정 세력의 일방적이고 악의적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특정 세력이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개발이익은 오롯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가져가도록 사업 설계됐고, 용인시는 뒷짐만 지고 있다’는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랫폼시티를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고, 불안감을 조성해 사업 자체를 폄훼하려는 일부 세력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을 엄중 경고한다”고 했다.

특히 “특정 세력이 개발이익금을 경기도가 환수해 간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면서 “용인시는 최근 플랫폼시티 사업이 ‘도민환원기금’ 대상인지를 경기도에 물었고 도는 ‘관계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앞으로 거짓 정보로 시민들의 눈을 가리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거듭 경고했다. 
 

   
▲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추진현황. (자료= 용인시)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응원하러가기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