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도시공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인 1월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은 최찬용 사장 등 용인도시공사 임직원들이 파이팅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제공) |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인 1월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가졌다. 용인도시공사는 안전을 우선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역량을 다할 방침이다.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과 임원, 그리고 각 부서 관리감독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교육과 ‘중대재해 제로(ZERO)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의 의무화 ⯅안전보건 조치 의무·원칙 준수 등이 담겼다.
이 자리에서 사업장 내 고객 응대가 많은 직원들을 위해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KF94 마스크 등 보건 방역물품이 전달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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