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9일 0시 기준 1만7542명이 추가 발생했다.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29일 0시 기준 1만754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최다 규모로 나흘째 1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1만1122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740일만에 80만명대를 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8명, 해외유입은 19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7542명 늘어난 81만112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만7349명, 해외유입은 193명이다.
사망자는 34명이 늘어 누적 6712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5629명, 서울 4199명, 인천 1615명, 대구 881명, 부산 808명, 경남 697명, 경북 590명, 전북 559명, 충남 517명, 대전 429명, 광주 422명, 전남 314명, 충북 310명, 강원 207명, 울산 200명, 제주 76명, 세종 43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4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6만8947명, 경기 24만8292명, 인천 4만9114명, 대구 3만1177명, 경남 2만6916명, 부산 3만2813명, 충남 2만 3617명, 경북 2만591명, 강원 1만5482명, 대전 1만5830명, 충북 1만4579명, 전북 1만3991명, 광주 1만4049명, 전남 1만416명, 울산 8623명, 제주 5279명, 세종 283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1차 접종자는 4463만1275명이며 백신 2차 접종자는 4397만419명이다.
3차접종(부스터샷) 완료자는 2685만8214명으로 전국민의 52.3%로 집계됐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