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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중, 죽전JJ리그 3년 만에 개최

기사승인 2022.05.04  14: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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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 죽전중학교가 4월11일부터 5월20일까지(지필평가 기간 제외) 학교스포츠클럽 행사인 ‘죽전JJ리그’를 진행한다. (죽전중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 용인 죽전중학교(교장 정숙경)가 4월11일부터 5월20일까지(지필평가 기간 제외) 학교스포츠클럽 행사인 ‘죽전JJ리그’를 진행한다.

죽전중에 따르면, 이 학교 전교생이 참여하는 죽전JJ리그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각 학년별로 축구나 농구, 피구 가운데 1개 종목씩 운동장과 체육관, 다목적강당 등에서 학생심판제로 학생 스스로 경기를 이끌어간다.

죽전중은 이웃 중학교인 용인 신촌중과도 친선 축구교류전을 여는 등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친선 축구교류전은 학생 체력과 협동심, 그리고 사회성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29일 방과후에는 신촌중 운동장에서, 이달 4일은 죽전중 운동장에서 열렸다.

류주환 죽전중 학생자치회 부회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죽전JJ리그가 열려 교우들이 정말 즐거워하고 있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 응원을 통해 친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이번 죽전JJ리그와 축구 교류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학교에서 다양한 대면 체험활동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죽전중 학교스포츠클럽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되면서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학교생활에 학생들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국용진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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