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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고찬석 후보 “정책전문가인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기사승인 2022.05.19  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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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용인시 제9선거구(구성·마북·동백1·2동)에 출마한 고찬석 더불어민주당 후보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6·1 지방선거 경기도의회 용인시 제9선거구(구성·마북·동백1·2동)에 출마한 고찬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역을 잘 아는 유능한 정책전문가’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찬석 후보(62)는 현직 경기도의원으로 6·7대 용인시의원을 지냈다. 강남대 부동산·법무·행정대학원 법학과를 졸업(법학석사)했다.

다음은 고찬석 후보의 출마의변과 재선 도의원이 되면 할 일등을 정리했다.

 

◆ 출마의 변에 대한 한 말씀.

고찬석 후보= “시민이 키워주신 고찬석, 시민을 위해 다시 뛸 준비를 마쳤습니다. 용인시의원과 경기도의원으로서 일하면서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실력과 진정성을 검증받았습니다. 이제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재선 도의원이 돼 중단 없는 발전을 이뤄내고 싶습니다.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시민을 바라보고, 시민을 믿고,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도의원에 재선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고찬석 후보= “동백~GTX용인역(구성)~신분당선(성복)~신봉 철도 노선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도록 긴밀히 협력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이 노선은 용인시 자체 타당성 분석을 했고, 이제 경기도에서 계획 반영 여부를 파악하고자 연구 용역 중입니다.

연구 용역 결과가 경제성이 높게 나오도록 전략 수립을 했습니다. 이후 국토부를 거치는 계획 반영 확정과 기재부 주관 예비 타당성조사를 모두 통과하면 사업추진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사업추진 과정과 지금까지의 역사, 흐름을 잘 아는 사람이 철도 노선 추진을 든든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 제정이나 개정해야 할 조례가 있다면.

고찬석 후보=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검토하겠습니다. 현재 도시철도 건설비에 대한 경기도와 용인시의 부담 비율이 조례에 근거가 없어, 경기도가 최소한의 건설비만 부담하게 됩니다.

만일 동백~GTX용인역(구성)~신분당선(성복)~신봉 철도 노선이 확정되더라도 용인시의 건설 예산 부담이 커 사업이 지연되거나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신규 도시철도 노선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경기도의 예산 부담 비율을 높이고, 용인시의 부담 비율은 줄여 용인시가 사업비로 인한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대표 공약에 대해 설명한다면.

고찬석 후보= “동백·구성·마북을 교통허브로 만들겠다는 것이 대표 공약입니다. 구체적으로 동백~GTX용인역(구성)~신분당선(성복)~신봉 연계 철도망 구축, GTX역세권에 복합환승센터를 만들어 SRT 정차역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 동백IC 신설을 통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접근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여기에 동백 순환버스를 포함해 각 마을에 필요한 공공버스 노선을 신설·증차시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늘리겠습니다.

새로운 용인 광역철도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용인을 관통해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미래 용인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끝으로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고찬석 후보= “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용인시는 빠른 성장으로 크고 작은 변화가 계속되는 도시죠. 교육·교통·플랫폼시티 등 중요한 현안이 많고 그만큼 할 일도 많습니다.

이제 막 지역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해선 한참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 고찬석이 경험의 힘으로 시민들과 함께 앞에 놓인 기회를 잘 활용해 더 큰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지역을 제대로 알고 이를 해결할 유능한 정책전문가, 고찬석에게 맡겨 주십시오”

박상욱 기자 ysidej@hanmail.net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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